[걸그룹] 소녀시대 유리, 25년 만에 SM 퇴사
2026-09-0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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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가 25년간 몸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며 눈물을 보였다.
유리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2001년 연습생으로 입사해서 어느덧 25년이 흘렀습니다. 저 유리를 키워주시고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리가 직접 준비한 간식을 진열하고 직원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등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환하게 웃으면서도 섭섭한 듯 우는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특히 "사랑했었다"며 SM 소셜미디어 계정을 태그하고 실제로 눈물을 보인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유리는 "우린 또 함께 할거니까 다시 웃으며 만나요. 사랑합니다 SM. 안녕히 계세요"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앞서 SM 측도 "19년간의 동행을 마무리하기로 상호 협의했다"며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연습생부터 소녀시대, 배우까지 이어진 25년의 여정이 담담한 작별 인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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