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깨가 생 염소고기 들고 니뽄에 갔는데 거기서 구제역 바이러스 검출
2026-09-2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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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항 검역 사상 처음, 감염력 있는 구제역 바이러스 검출
일본 농림수산성이 9월 10일, 홋카이도 신치토세공항에서 감염력이 있는 구제역 바이러스를 확인했다고 발표했어요.
동물검역에서 적발한 육류 등에서 감염력 있는 구제역 바이러스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에요.
사건 경위
- 올해 1월, 베이징에서 도착한 승객이 신치토세공항에 도착하면서 수하물로 생 염소고기를 반입하려다 적발됐어요
- 생 축산물은 원칙적으로 일본 반입이 금지된 품목이에요
- 동물검역소가 현물을 압수해 정밀검사한 결과, 단순 바이러스 흔적이 아니라 감염력을 유지한 상태의 구제역 바이러스가 검출됐어요
- 적발부터 발표까지 반년 넘게 걸린 건, 바이러스 성질을 확정하는 분석에 시간이 걸렸기 때문이에요
- 다행히 공항 단계에서 저지돼서, 일본 국내로의 바이러스 유입은 막았어요
구제역이 뭔가요
소·돼지 등에게 수포(물집)와 발열 증상을 일으키는 가축전염병이에요.
왜 지금 이런 일이 늘어날까
최근 중국·한국·몽골 등 인접국에서 올해도 구제역이 발생하면서, 일본을 포함한 각국이 국경 검역을 강화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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