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지옥의 문지기
2026-09-2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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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의 문지기
평생 바람을 피우다 죽은 남자와 평생 정절을 지키다 죽은 여자가 동시에 저승에 갔습니다.
염라대왕이 정절을 지킨 여자에게 말했습니다.
"너는 평생 한 남지만 바라보았으니 천국행 골드카드를 주겠다. 천국에 가기 전에 소원이 있다면 딱 하나만 말해 보거라."
그러자 여자가 억울하다는 듯 눈물을 흘리며 말했습니다.
"대왕님, 저는 평생 재미 한번 못 보고 살았습니다. 천국 가기 전에 저 바람둥이 남자의 '그것'을 딱 한 번만 만져보고 싶습니다."
염라대왕은 흔쾌히 허락했고, 여자는 남자의 바지 속에 손을 넣었습니다. 한참을 이리저리 만지며 감탄하던 여자가 갑자기 비명을 질렀습니다.
"앗! 대왕님! 이럴 수가 있습니까? 천국 가기 전 소원인데 왜 제 손에 아무것도 안 잡히고 구멍만 만져집니까?!"
그러자 염라대왕이 혀를 차며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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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안하다. 네 손이 지금 그놈 목구멍까지 들어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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