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없던 시절 80년대 지하철 풍경.jpg
22시간 59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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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없던 시절…
지금은 지하철에 타면 대부분 스마트폰을 보며 시간을 보내지만, 1980년대에는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신문을 펼쳐 읽는 사람들, 책을 보거나 창밖을 바라보는 사람들, 옆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던 모습까지…
지금처럼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하고 영상을 볼 수는 없었지만, 그 시절에는 그 나름의 일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불편한 점도 참 많았습니다. 요즘처럼 쾌적한 냉방을 기대하기 어려웠던 시절, 여름철 지하철 안은 무척 덥고 답답했습니다. 출퇴근 시간에는 발 디딜 틈 없이 붐볐고, 지금처럼 편리한 안내 시스템이나 실시간 교통 정보도 부족했죠.
저에게는 무엇보다 에어컨 없이 지하철을 타던 시절이 정말 힘들었던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사람들로 가득 찬 지하철 안에서 땀을 흘리며 이동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또 휴대전화가 없으니 약속 장소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다가 연락이 닿지 않아 애를 태우기도 했고, 목적지를 찾으려면 노선도와 역 안내판을 꼼꼼히 살펴봐야 했습니다.
불과 몇십 년 전인데도 지금과는 참 많이 다른 풍경이죠.
물론 그 시절에도 나름의 여유와 정겨움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쉽게 볼 수 없는 풍경이기에 더욱 아련하고 그리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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