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은 왜 큰 엉덩이에 집착이유
본문
1. 문제 제기: 미의 기준은 시대·권력·미디어에 따라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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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의 기준은 고정된 게 아니라 사회·경제·문화 권력의 이동 에 따라 변해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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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역시 시대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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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체형 → 상체 볼륨 → 하체·엉덩이 중심
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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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초기 배경: 생존 조건과 미의 기준
(1) 아프리카·전근대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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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 부족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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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만한 체형 = 생존력·다산·노동력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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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향으로 흑인 사회에서는 전통적으로 큰 엉덩이를 미의 기준으로 선호
(2) 서구 미술·전근대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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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회화 속 여성상도 대체로 풍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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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엔 통통함 = 부의 상징
3. 20세기 전환점: 산업화 + 미디어 장악
(1) 산업혁명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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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 공급 증가 → 통통함이 ‘평균’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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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마른 체형이 희소한 지위 상징 으로 전환
(2) TV·영화·잡지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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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를 장악한 집단 = 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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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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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주류 미디어가 ‘마른 체형’을 미의 기준으로 가스라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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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모스 같은 초슬림 모델 전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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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엉덩이·풍만한 체형은 “과체중”으로 낙인
4. 흑인 문화의 저항과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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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사회는 내적으로는 큰 엉덩이 선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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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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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문화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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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 Mix-A-Lot 〈Baby Got Back〉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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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ike big but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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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주류 미의 기준에 대한 문화적 저항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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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 시기까지는 여전히 마이너 문화
5. 2000년대 결정적 전환점
(1) 제니퍼 로페즈 (J.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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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계 + 흑인 음악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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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를 전면에 내세운 스타 마케팅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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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엉덩이도 섹시하다’는 메시지를 주류로 끌어올림
(2) 비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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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는 슬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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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하체·엉덩이를 드러내며 건강미·파워풀함 상징
➡️ 흑인·라틴 문화가 ‘쿨한 문화’로 인식되기 시작
6. 2007년: 킴 카다시안과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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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영상 유출 → 오히려 주목과 동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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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쇼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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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원툴’로 문화 아이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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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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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저 엉덩이를 가질 수 있을까?”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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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엉덩이를 키우는 3가지 방법의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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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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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중량 하체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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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트·데드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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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헬스장 문화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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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BBL: 지방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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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성에도 불구하고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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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연예인 영향으로 과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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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엉덩이 인플레이션’ 발생
8. 자본·산업의 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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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 레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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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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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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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미디어가 다시 미의 기준을 강화
➡️ 미의 기준 ↔ 자본 ↔ 미디어의 순환 구조
9. 현재와 미래 (2024~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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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젬픽 등 다이어트 약물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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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에서 다시 마른 체형 회귀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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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반복되는:
“풍만 → 마름 → 풍만 → 마름”
10. 영상의 최종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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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으로 몸을 가꾸는 흐름 자체는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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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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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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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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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수술 경쟁
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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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체형과 외모를 존중하고 비교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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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을 하더라도 자기 기준과 자기 존중이 중요
한 줄 요약
미국에서 ‘큰 엉덩이’가 미의 기준이 된 것은 유전이 아니라, 흑인·라틴 문화의 부상, 미디어 권력 이동, 소셜미디어와 자본이 결합한 결과이며, 미의 기준은 언제든 다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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