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미국에서 그림일기를 보고 선생이 경악한 그림;;
2025-12-1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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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미국에서 눈이 많이 오던 겨울날에 어린 초딩 여자아이가 어른되면 나도 엄마처럼 되고 싶다고
그림일기를 썼는데 선생이 보고 ㅡ ㅡ????????
이게 어찌 넷상에 올라가면서 아이엄마가 스트립댄서로 봉춤 추고 돈버는 거냐? 이런 말이 나오기도 함
선생도 이상해서 연락한 결과 ............엄마가 해명함
친애하는 놀란 선생님께.
저는 지금, 그리고 지금까지 살면서 스트립 댄서였던 적이
한번도 없다는 걸 분명하게 하고 싶습니다.
저는 홈 디포 (미국의 가정용 건축자재 제조 및 판매업체) 에서 일하고 있고,
딸아이에게 저번 주 폭설이 오기 전에 정신없이 바빴다고 말해줬습니다.
저는 딸에게 저희 가게가 단 하나의 삽도 빠짐없이 팔았다고 생각했을 때,
물류창고에서 남아있던 마지막 삽 하나를 발견하고 많은 고객들이 그 삽을
사려고 혈안이 되어있다는 이야기를 들려줬습니다.
딸아이는 제가 봉춤을 추는 것을 그린게 아닙니다, 저 그림은 제가
마지막 남은 삽 하나를 팔고 있는
모습을 표현한 그림입니다.
이제부터는 딸이 숙제를 제출하기 전에 좀더 자세히 점검하는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톰슨 부인.
제설용 삽...서까래라고 부르기도 한 그것을 파는 걸 그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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