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쫀쿠 이후에 새롭게 유행하고 있다는 간식
2026-02-14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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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종류의 젤리를 한 용기에 담아 얼려 먹는 이른바 '젤리얼먹'이 최근 Z세대 사이에서 새로운 간식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젤리가 얼면서 바삭하게 부서지는 소리와 알록달록한 색감이 시각·청각적 재미를 더하고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간편한 방식 때문이다.
젤리얼먹'은 여러 종류의 젤리를 한 통에 담아 약 3~5시간가량 냉동한 뒤 꺼내 먹는 방식이다. 얼렸을 때 얇고 바삭하게 부서지는 젤리와 단단하고 쫀득한 젤리를 섞어 식감을 조합하는 방식이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인스타그램과 숏폼 플랫폼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젤리얼먹' 관련 해시태그 게시물이 빠르게 늘고 있으며 일부 영상은 수백만 회에 달하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단순한 먹방을 넘어 소리와 장면을 동시에 즐기는 ASMR 형식이 결합하면서 간식을 소비하는 방식 자체가 하나의 콘텐츠로 재가공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젤리얼먹'의 유행 현상은 검색 데이터를 통해서도 확인된다. 13일 네이버 데이터랩에 따르면 '젤리얼먹'의 검색량 지수는 한동안 낮은 수준을 유지하다가 지난달 말부터 가파르게 상승해 지난 10일 100을 기록하며 최고치를 찍었다. 짧은 기간에 검색 관심이 집중되며 관련 키워드가 트렌드로 급부상한 모습이다.
https://news.nate.com/view/20260213n29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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