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 비치는 아니지만 누드 호수
2026-02-2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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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베를린 근교에 슐락텐제 라는 곳을 방문했었는데요,
날이 좋아지고 햇볕이 나면 사람들이 호수로 모여들어서 옷 다 벗고 수영하고
웃도리 벗어놓고 선탠하는 건 보통이더군요. 참 자유로운 분위기가 좋았는데
벌써 20년쯤 전 일이라 지금은 어떨런지 모르겠네. 혹시 지금은 우리나라 호수처럼
펜스 다 쳐놓고 출입금지, 수영금지 해놓았을까요?
그때 우리나라에 와서 참 자유롭지 못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국민의 안전을 위한 역할이 국가나 지자체에 있는 것도 같고
개인은 맑은 호수에서 자유롭게 놀 수 있는 자유가 있기도 한 것 같고.
뭐가 더 우선인 것 같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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